전남 '화순3차 한국아델리움 센트럴' 투시도.2019.9.26 /뉴스1 © News1

화순교리지역주택조합추진위원회는 27일 전남 '화순 3차 한국아델리움 센트럴' 주택전시관을 열고 본격적인 조합원모집에 나선다.

'화순 3차 한국아델리움 센트럴'은 화순군 화순읍 교리 98번지 일원에 지하 3층~지상 29층, 3개 동, 전용면적 73㎡A,B, 63㎡ 3개타입, 총 308가구 규모로 들어선다. 화순은 최근 실수요자들을 중심으로 인기를 끌면서 분양 열기가 뜨겁다. 수요에 비해 공급이 부족한 지역 여건과 광주와 가까워 '광주생활권'을 공유할 수 있다.

이 아파트는 인근에 화순 군내 버스터미널과 화순공용 터미널이 있어 시·내외 이동이 수월하다. 교리IC를 통해 광주 남·동구를 10분대로 이동할 수 있고 광주 제2순환도로를 이용해 광주·전남혁신도시 등 광역 이동도 가능하다.

화순 군청을 비롯해 농협 하나로마트, 화순전남 대학교병원, 고인돌 전통시장, 화순 법원, 화순경찰서 등 인프라도 다양하다. 화순초등학교와 화순 중·고교, 전남기술과학고 등이 도보권에 있어 학생들의 안전통학에 대한 학부모 걱정을 덜 수 있다.

단지 뒤로는 무등산 국립공원과 만연산 둘레길이 있어 쾌적한 환경 속에서 취미와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다.

이 아파트는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해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많다. 자격제한이나 청약통장이 필요 없으며, 발코니확장 무상제공, 중도금무이자로 수요자들의 부담을 줄인다.

시공은 한국건설이 맡는다. 한국건설은 1984년 창립한 이래 예술적인 신평면 설계의 고품격 브랜드 '아델리움'을 통해 연이은 성공 신화를 기록하고 있다.

이번 사업지는 1, 2차 성공에 이어 선보이는 단지인 만큼 수요자들이 만족할 만한 다양한 특화설계를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화순 3차 한국아델리움 센트럴'은 오픈과 동시에 조합원 모집을 진행하며 계약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경품이벤트를 진행한다. 견본주택은 화순읍 향청리 152-1번지에 오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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