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본문 바로가기 회사정보 바로가기

'더 짠내투어' 이달의소녀 츄, 황새 보고 "식은땀 나"…이유는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2019-09-23 23:26 송고
'더 짠내투어' 캡처 © 뉴스1
'더 짠내투어' 캡처 © 뉴스1
'더 짠내투어' 이달의 소녀 멤버 츄가 황새를 보고 기겁했다.

츄는 16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더 짠내투어'에서 말레이시아를 찾아 멤버들과 새 공원을 갔다.
여행 설계자 규현은 새 공원의 하이라이트로 식사 시간을 꼽았다. 이윽고 흰따오기황새가 밥 먹는 장소로 날아들어 놀라움을 줬다.

그러나 츄는 그 자리에 주저앉았다. "진짜 무서워. 상상도 못했다. 식은땀 난다"면서 덜덜 떨었다. 흰따오기황새가 생선을 통째로 먹는 모습을 바로 눈앞에서 봤기 때문. 특히 부리에 피를 많이 묻히고 있어 충격이 커졌다.

츄는 함께 무서워하던 한혜진에게 "여기서 우리 살아 나가자"고 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더 짠내투어'는 세상 힙한 포토 스폿, 핫플레이스 투어, 전문가 뺨치는 설명의 랜드마크 도장 깨기, 1분 단위 일정으로 움직이는 나노 투어까지, 당신의 취향을 저격할 여행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lll@news1.kr

오늘의 인터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