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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해진 홈 카페 용품 ‘커피사피엔스’ 사로잡다

(서울=뉴스1) 김수경 에디터 | 2019-09-23 11:58 송고
기호식품으로 높은 인기를 끌었던 커피믹스부터 커피 풍미를 제대로 즐길 수 있는 핸드드립까지, 커피는 한국인의 일상이 됐다. 최근에는 커피 없이는 못 사는 사람들을 명명하는 ‘커피사피엔스’(커피와 호모사피엔스의 합성어)라는 신조어까지 등장했다. 
  
커피사피엔스의 출현은 통계에서도 확인된다. 현대경제연구원에 따르면 지난해 20세 이상 인구의 연간 국내 1인당 커피 소비량은 353잔을 기록했다. 이는 세계 인구 연간 1인당 소비량인 132잔의 약 3배에 달하는 수준이다. 
  
커피를 즐기는 사람이 늘면서 단순히 제조된 커피를 사는 것뿐만 아니라 집에서도 직접 커피를 내려 자유롭게 마실 수 있는 홈 카페도 급증했다. 2010년 6000만 달러에 머물던 국내 커피 머신 수입 규모가 2018년에는 약 3억 1000만 달러로 5배나 증가했을 정도다. 
  
업계는 커피 머신의 인기 요인을 일관된 커피 메뉴보다 자신의 취향에 맞춰 즐기는 소비자의 증가에서 찾고 있다. 다양한 커피를 접해본 경험으로, 집에서도 직접 개인의 기호에 맞는 음료를 만들기 위해 전문 에스프레소 머신, 그라인더, 스페셜티 원두 등을 찾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집에서 모든 것을 즐기는 홈족이 일상화되며 이들을 위한 홈 카페 용품 수요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이에 관련 업계는 홈 카페족을 겨냥한 프리미엄 제품들을 선보이며 눈길을 끌고 있다. 
  
브레빌 오라클 터치 ‘BES990’© 뉴스1

하이브리드 커피 머신으로 홈카페족들 사이에서 ‘드림머신’으로 입소문을 탄 브레빌(Breville)의 오라클 터치 ‘BES990’은 커피 마니아들에게 인기가 높다.

BES990은 전자동머신과 반자동 머신의 장점만을 모은 혁신적인 제품으로 터치 한 번으로 간편하게 전문가가 뽑은 듯한 커피를 만든다. 
  
브레빌 오라클 터치는 월드 바리스타 챔피언십(WBC)의 골든 스탠다드 4가지 핵심 요소를 완벽하게 구현하는 기술력을 탑재하여 까다로운 커피사피엔스의 입맛을 충족한다. 

△완벽한 에스프레소를 위한 정량의 커피 자동 분쇄와 숙련된 바리스타처럼 자동탬핑이 가능하며 △에스프레소 추출과 스팀 보일러가 독립된 듀얼보일러에 PID컨트롤이 탑재되어 추출온도를 ±1도 이내로 정확하게 제어할 수 있다.

또한 △과압 방지 벨브(OPV)로 9 bar 추출 압력으로 안정적인 추출을 할 수 있으며 △자동으로 만들어지는 마이크로폼 우유 스팀은 거품 양과 우유 온도를 자유롭게 조절하여 카푸치노는 물론, 라떼아트도 가능하다.
 
탐앤탐스 ‘로스팅 원두’ 5종© 뉴스1

커피 제조의 시작은 취향에 맞는 원두를 선택하는 것. 커피전문점 탐앤탐스는 홈카페족을 위한 ‘로스팅 원두’ 5종을 출시했다. 

약 200g 용량 소포장으로 선보여 보관에 부담 없이 자신의 기호에 맞는 원두를 신선하게 즐길 수 있다. 로스팅 원두는 △에티오피아 아리차 G1 △케냐 AA △콜롬비아 수프리모 등 싱글 오리진 3종과 △블라썸 △블랙와인 등 스페셜 블렌드 2종으로 구성됐다. 

산미 중심의 ‘라이트 로스팅’부터 보디감을 살린 ‘미디엄 다크 로스팅’까지 각 원두마다 로스팅 포인트를 달리해 원두가 가진 특징을 극대화했다.
  
한국도자기 프라우나 ‘마이컬렉션’© 뉴스1

집에서 마시는 커피도 나만을 위한 컵앤소서를 이용하면 한층 특별하게 즐길 수 있다. 한국도자기 프리미엄 브랜드인 프라우나는 다양하게 믹스매치가 가능한 ‘마이컬렉션’ 시리즈를 선보였다. 

이 시리즈는 개구리, 무당벌레, 나비, 벌 등 곤충의 모습을 스와로브스키 스톤으로 표현한 고급스러운 핸드메이드 제품이다. 그중 마이컬렉션 머그 7종은 다채로운 컬러와 디자인으로 제품의 이름처럼 나만의 컬렉션을 모으는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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