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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입장] 우혜미 측 "21일 사망, 유족 뜻 따라 조용히 장례"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2019-09-22 16:13 송고
다운타운이엔엠 © 뉴스1
다운타운이엔엠 © 뉴스1
가수 우혜미가 사망했다. 향년 31세.

22일 소속사 다운타운이엔엠은 "우혜미가 지난 21일 자택에서 유명을 달리했다"며 "슬픈 소식을 전하게 되어 안타까운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다.
이어 "고인의 빈소는 서울 강동 성심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유족의 뜻에 따라 조용히 장례가 치러질 예정"이라며 "짧은 생을 마감한 고인의 명복을 빌어주시길 간곡히 바란다"고 덧붙였다.

우혜미의 발인식은 23일 오전 서울 강동구 성안로 강동성심병원 장례식장에서 치러진다.

지난 2012년 엠넷 '보이스 코리아 1'을 통해 얼굴을 알린 우혜미는 2015년 싱글 '못난이 인형'을 내며 정식으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그는 올해에도 싱글과 EP를 발매하며 활발하게 활동해왔다.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으로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하면 자살예방 핫라인 1577-0199, 자살예방 상담전화 1393,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breeze5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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