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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나경원, 이중국적 여부 밝히면 돼…1억 피부과 연상"

"서울서 출생했다는 말보다 아들 이중국적 여부 밝히면 돼"
"여권 공격, 2011년 서울시장 보궐선거 1억 피부과 파동 연상"

(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2019-09-22 09:39 송고
홍준표 자유한국당 전 대표 2019.7.10/뉴스1 © News1 이종덕 기자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가 나경원 원내대표를 둘러싼 의혹과 관련해 "핵심은 다른 사항도 있지만 원정출산 여부"라고 밝혔다.

홍 전 대표는 전날밤(21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조국(장관) 자녀에 대한 강도 높은 수사가 진행되고 있어 형평상 그냥 넘어 갈수 없는 사건이 됐다"면서 이렇게 밝혔말했다.

홍 전 대표는 ""나 원내대표에 대한 여권의 공격이 지난 2011년 서울시장 보궐선거 때 1억 피부과 파동을 연상 시킨다"면서 "그때는 명확한 해명없이 논쟁만으로 큰 상처를 입고 우리가 서울시장 보선에서 참패했다"고 했다.

홍 전 대표는 이어 "이번 논쟁은 검찰고발까지 됐다"면서 "서울에서 출생했다는 말로만 하는 것 보다 해법은 의외로 간단하다. 예일대에 재학 중인 아들이 이중국적인지 여부만 밝히면 논쟁은 끝난다"고 나 원내대표가 직접 밝히길 요구했다.

그러면서 홍 전 대표는 "나 원내대표의 아들이 이중 국적이 아니라고 굳게 믿고 있다"면서 "분명히 천명하시고 여권의 '조국 물타기'에서 (나 원내대표) 본인과 당이 수렁에 빠지지 않도록 조속한 대처하시길 기대한다"고 했다.

홍 전 대표는 "저들(여권)은 조작된 자료라도 가지고 때를 기다리고 있다"며 "한방에 역전 시키면 된다"고 당부했다.


ideaed@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