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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아프리카돼지열병 관련주 일제히 급락

(서울=뉴스1) 정은지 기자 | 2019-09-19 09:45 송고
18일 오후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진 판정을 받은 경기 연천군의 돼지 농장에서 방역 관계자들이 살처분 작업 준비를 하고 있다.  2019.9.18/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
18일 오후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진 판정을 받은 경기 연천군의 돼지 농장에서 방역 관계자들이 살처분 작업 준비를 하고 있다.  2019.9.18/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의 국내 첫 발생 및 확산으로 급등했던 종목들이 19일 급락세를 나타냈다.

이날 오전 9시 35분 현재 닭고기 전문업체 하림은 12.85%(565원) 하락한 3835원에 거래되고 있다. 마니커는 10.64%(150원) 하락한 1260원에, 동우팜투테이블은 8.68%(420원) 떨어진 4420원을 각각 기록 중이다.
방역주인 우진비앤지(-13.45%), 제일바이오(-10.54%), 대성미생물(-10.45%), 이글벳(-7.55%) 등도 하락세다.

이들 종목은 지난 17일 국내에서 첫 발생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관련주로 거론됐었다.


ejju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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