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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문화재단 '국제 파이프오르간 콩쿠르' 창설한다

1회 대회 2020년 9월 19일~25일 롯데콘서트홀 개최

(서울=뉴스1) 박정환 문화전문기자 | 2019-09-18 15:11 송고
롯데문화재단 국제 파이프오르간 콩쿠르 기자간담회 현장© 뉴스1

롯데문화재단이 한국 클래식 음악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국제 파이프오르간 콩쿠르를 창설한다.

제1회 국제 파이프오르간 콩쿠르가 2020년 9월19일부터 25일까지 서울 송파구 잠실 롯데콘서트홀에서 열린다.

재단은 롯데콘서트홀이 파이프오르간이 설치된 클래식 전용 공연장이라는 것에 착안해 이번 콩쿠르를 창설했다고 밝혔다. 이 파이프오르간은 5000여 개의 파이프로 구성했으며 3년 동안 총 25억원을 들여 제작됐다.

콩쿠르 참가 자격은 국적에 관계없이 1988년 9월1일 이후 출생자로 제한한다. 서류 접수는 2020년 4월30일까지며 6월 중에 본선에 참가할 수 있는 서류전형 합격자를 발표한다.

재단은 개막식에 해당하는 리셉션을 2020년 9월19일 롯데콘서트에서 개최하며 본선 2차례와 최종 결선을 통해 우승자를 가려낼 예정이다.

1차 본선은 2020년 9월22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2차 본선은 9월23일 롯데콘서트홀에서 각각 열린다.

재단은 결선 진출자를 9월23일에 발표해 25일 롯데콘서트홀에서 결선을 개최한다. 이어 시상식과 갈라 콘서트가 26일에 열린다.

콩쿠르 1위 수상자는 상금 8000달러와 향후 2년간 롯데콘서트홀의 기획공연 출연기회가 주어진다. 2위와 3위 수상자는 상금 5000달러와 3000달러가 각각 수여된다.

또한 현대음악 연주와 해석에 있어 탁월한 실력을 보인 참가자에게 작곡가 박영희의 이름을 딴 ‘박영희 특별상’을 수여한다.

재단은 제1회 한국 국제 오르간 콩쿠르 심사위원단을 심사위원장 오자경(한국)을 비롯해 미셸 부바르(프랑스), 아르비드 가스트(독일), 나오미 마추이(일본), 신동일(한국), 데이비드 티터링톤(영국) 등으로 확정했다.

보다 자세한 사항 및 참가 신청서는 오는 10월10일부터 롯데콘서트홀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클래식 전용 공연장 롯데콘서트홀 전경©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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