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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초 의혹' 비아이, 혐의 일부 인정→피의자 신분 전환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2019-09-18 08:50 송고 | 2019-09-18 08:51 최종수정
그룹 아이콘의 전 멤버 비아이(23·김한빈)가 17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경기남부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에서 조사를 마치고 귀가하고 있다. 2019.9.17/뉴스1 © News1 조태형 기자
대마초 구매 및 흡연 의혹을 받고 있는 그룹 아이콘 출신 비아이(23·본명 김한빈)가 혐의를 일부 인정하며 입건됐다.

17일 오전 참고인 신분으로 경기남부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에 출석한 비아이는 약 14시간에 걸쳐 경찰 조사를 받고 이날 밤 귀가했다. 비아이는 경찰 조사에서 혐의를 일부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경찰은 비아이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입건하고 피의자로 전환, 조만간 검찰에 송치할 것으로 전해졌다. 

비아이의 마약류 의혹은 지난 6월 그와 지인 A씨가 나눈 모바일 메신저 대화 일부가 언론을 통해 공개되며 불거졌다. 당시 메시지에는 비아이로 추정되는 인물이 대마초를 구하고 싶다는 등의 내용이 담겨 논란이 커졌다.

해당 논란과 관련, 비아이는 6월13일 자신의 SNS를 통해 사과의 뜻을 전하며 팀 탈퇴 의사를 전했다. 그는 "한때 너무도 힘들고 괴로워 관심조차 갖지 말아야 할 것에 의지하고 싶었던 것은 사실이지만, 그 또한 겁이 나고 두려워하지도 못 했다"며 "그럼에도 제 잘못된 언행 때문에 무엇보다 크게 실망하고 상처 받았을 팬 여러분과 멤버들에게 너무나도 부끄럽고 죄송하다. 저의 잘못을 겸허히 반성하며 팀에서 탈퇴하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이후 비아이는 이번 경찰 조사에서 대마 관련 혐의를 일부 시인한 것으로 알려져, 향후 어떤 결과를 받아들게 될 지 벌써부터 관심이 커지고 있다.


breeze5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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