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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개장]보합권 혼조세…연준 통화정책회의 관망

(서울=뉴스1) 김정한 기자 | 2019-09-17 23:09 송고
뉴욕증권거래소(NYSE).©AFP=뉴스1
뉴욕증권거래소(NYSE).©AFP=뉴스1

17일(현지시간) 뉴욕증시 3대 지수가 장 초반 보합권 혼조세다. 투자자들이 이틀 일정으로 이날부터 시작되는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의 통화정책회의를 앞두고 관망 자세를 취하고 있다. 연준은 이번에 금리를 인하할 것으로 예상된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개장 30분 후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68.02포인트(0.25%) 하락한 2만7008.80을 기록 중이다. 스탠다드앤푸어스(S&P)500지수는 0.10포인트(0.00%) 내린 2997.86을 나타내고 있다. 나스닥종합지수는 0.07포인트(0.00%) 오른 8153.61을 가리키고 있다. 


acene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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