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후 4시48분쯤 강원 춘천시 남산면 광판리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나 소방관들이 진화 작업을 펼치고 있다. (강원도소방본부 제공) 2019.9.17/뉴스1 © News1 |
17일 오후 4시48분쯤 강원 춘천시 남산면 광판리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나 약 30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집안에 있던 A씨(59)가 숨지고 B씨(24)와 C(24·여) 등 2명이 화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과 소방은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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