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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결혼' 강남♥이상화 '동상이몽2' 합류…30일 최초 공개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2019-09-17 15:25 송고 | 2019-09-17 15:31 최종수정
SBS 제공 © 뉴스1
SBS 제공 © 뉴스1
결혼 소식으로 큰 화제를 모았던 강남 이상화 커플이 '동상이몽2'에 합류한다.

17일 SBS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 측은 강남 이상화 커플이 합류한다고 밝혔다.

강남 이상화는 지난해 SBS '정글의 법칙'을 통해 만나 인연을 맺은 뒤 연인으로 발전했다. 지난 3월 열애 사실을 인정한 두 사람은 그간 방송 및 SNS 등을 통해 알콩달콩한 모습을 보여주며 공개 열애를 이어왔다. 최근에는 오는 10월 결혼한다는 소식까지 알리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그런 두 사람의 '너는 내 운명' 출연은 열애를 인정한 후 첫 동반 출연이기에 큰 기대감을 불러 모은다. 두 사람은 결혼을 결심하게 된 계기는 물론, 결혼 준비 과정부터 갓 살림을 차린 신혼부부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너는 내 운명'에 새롭게 합류할 강남 이상화 커플은 어떤 모습일지, 최초로 공개되는 신혼 일상은 오는 30일 방송에 담긴다.


ich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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