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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학재 "조국 못막으면 국민은 개·돼지 전락" 무기한 단식돌입

광화문광장서 오늘 시작

(서울=뉴스1) 김정률 기자 | 2019-09-15 14:21 송고 | 2019-09-15 15:43 최종수정
이학재 자유한국당 의원이 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사무실 앞에서 '조국 OUT'이라고 적힌 팻말을 들고 있다. 2019.9.2/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

이학재 자유한국당 의원이 조국 법무부 장관의 퇴진을 요구하며 무기한 단식투쟁에 돌입한다고 15일 밝혔다.

이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저는 성난 민심을 받들어 오늘부터 조국 퇴진과 문재인 대통령의 사과를 요구하며 단식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이날부터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단식 투쟁을 한다는 계획이다.

이 의원은 조 장관 임명 강행에 대해 "이는 문 대통령과 집권세력이 자기편이면 뭘 해도 괜찮다는 아집과 오만에 사로잡혀 있으며, 국민을 무시하고 우습게 보기 때문"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우리가 조국과 문재인 정권의 폭주를 막지 못하면 대한민국은 법치국가가 아닌 친문 패권이 판치는 나라가 되는 것이며, 대한민국 국민은 개, 돼지로 전락하는 것"이라며 "저는 국민의 이름으로 대한민국의 법과 정의가 죽지 않았다는 것을 보여드리겠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저는 국민의 명령으로 몸을 던져 이 어이없는 폭정을 막아내겠다"고 덧붙였다.


jrkim@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