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본문 바로가기 회사정보 바로가기

'나쁜 녀석들', 이틀째 1위 135만↑…'타짜3' 106만↑

[Nbox]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2019-09-14 09:25 송고
© 뉴스1
© 뉴스1

영화 '나쁜 녀석들: 더 무비'(손용호 감독)이 이틀째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켰다.

1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 전산망에 따르면 '나쁜 녀석들: 더 무비'는 지난 13일 하루 64만 177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누적관객수는 135만 1917명이다.
이로써 '나쁜 녀석들: 더 무비'는 이틀쨰 1위를 지켰다. 앞서 '타짜: 원 아이드 잭'(권오광 감독)이 개봉 첫날 1위를 하며 선두를 달렸지만, 개봉 둘째날부터 '나쁜 녀석들: 더 무비'가 1위 자리를 빼앗고 앞서가게 됐다.

3위는 '힘을 내요, 미스터 리'(이계벽 감독)가 차지했다. '힘을 내요, 미스터 리'는 같은 날 36만 6652명을 동원했으며 누적관객수는 106만 8901명을 동원했다.

더불어 '엑시트'가 추석 연휴 기간에도 3만 7843명을 동원하며 박스옥피스 4위 자리를 차지했다. 누적관객수는 932만 9023명이다.



eujenej@news1.kr

오늘의 인터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