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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타항공, 내년 3월부터 '인천~마닐라' 직항 띄운다

대한항공과 인천 거점 두고 태평양 횡단노선 확대 나서
최신예 기종 A330-900 NEO 투입

(서울=뉴스1) 윤슬빈 여행전문기자 | 2019-09-10 16:31 송고
델타항공 제공© News1

델타항공이 2020년 3월부터 '인천~마닐라' 직항 노선을 취항한다고 10일 밝혔다.
 
델타항공의 이번 노선 취항은 조인트벤처(공동사업체) 파트너사인 대한항공과 함께 인천국제공항을 거점으로 태평양 횡단노선을 넓히기 위해 결정했다.
 
현재 델타항공은 인천공항에서 미국 시애틀, 디트로이트, 애틀랜타, 미니애폴리스 4개의 도시로 가는 항공편을 매일 운항 중이다.
 
시애틀, 샌프란시스코, 라스베이거스, 로스앤젤레스, 호놀룰루, 댈러스, 애틀랜타, 시카고, 뉴욕(JFK공항), 워싱턴DC, 보스턴행 등 미국으로 가는 14편의 직항편은 대한항공과 공동 운항하고 있다.
 
이번 '인천~마닐라' 직항 노선엔 최신 기종인 에어버스 A330-900 NEO를 투입한다. 
   
이 신규 기종은 델타항공 자회사인 기내 인테리어 전문 스타트업 델타 플라이트 프로덕트(Delta Flight Products)사가 개발한 무선 기내엔터테인먼트(IFE) 시스템이 최초로 도입된 장거리 노선 항공기다.

기내에서 2Ku의 고속 인터넷 연결이 가능하며, 비행 중 카카오톡 메신저, 아이메세지, 페이스북 메신저, 왓스앱을 활용한 무료 모바일 문자 송수신을 할 수 있다.
 
모든 좌석엔 메모리폼 쿠션과 좌석 내 전원 콘센트를 제공하며 조도 설정이 가능한 은은한 LED 조명, 더욱 넓어진 수납용 선반, 좌석 뒤 스크린 등의 기내 엔터테인먼트 기능을 갖춘다.


seulbi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