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KT&G)© 뉴스1 |
KT&G는 청년창업 지원을 목적으로 'KT&G 상상 스타트업 캠프' 4기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상상 스타트업 캠프는 예비 청년 창업가를 발굴·육성하는 프로그램이다. 참가자는 총 14주 동안 사회혁신 창업 전문 교육을 받을 수 있다. 현직 창업가 팀별 전담 코칭과 분야별 전문 멘토링 프로그램도 제공한다. 참가 지원은 다음 달 4일까지다. 청년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모든 과정은 무료로 총 선발 인원은 45명이다.
KT&G 관계자는 "청년에게 체계적인 교육을 제공해 혁신 기업가로 성장하도록 돕겠다"며 "다양한 사회문제 해결에 관심을 가진 예비 창업가들의 많은 관심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passionkjy@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