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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교통분야 '빅데이트 브레인 센터' 구축사업 선정

3년간 국비 9억원 지원…자율주행차 환경 조기구축

(경남=뉴스1) 한송학 기자 | 2019-09-09 09:48 송고
진주시 브레인 센터 구상도. © 뉴스1
진주시 브레인 센터 구상도. © 뉴스1

경남 진주시가 정부가 추진하는 빅데이터 센터 구축 2차사업 교통분야에 선정돼 3년간 국비 9억원을 지원받는다.

과기정통부의 ‘빅데이터 센터 구축사업’은 교통, 금융, 문화 등 분야별 플랫폼 10곳과 이와 연계된 기관별 센터 28곳을 구축하는 것으로, 3년간 1516억원을 투입해 데이터 기반 가치창출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한다.  
진주시는 도시관제센터의 CCTV(2500여대)와 버스 운행정보, 실시간 도시 모니터링 정보 등 다양한 도시정보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장기간 데이터를 가공 수집한 자료 등을 기반으로 '빅테이터 브레인 센터 구축' 사업을 제안했다.

앞으로 시는 인공지능 보안 전문기업인 아이브스, 정보통신 네트워크 전문기업인 텔코웨어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신규 모빌리티 데이터 생산 및 데이터 가공, 연계 구축을 하게 된다.

또 올해 청사 10층 도시관제센터에 시스템 구축을 마무리하고 내년부터 데이터 수집 분석 후 한국교통연구원 플랫폼 사업자와의 데이터 연계를 도모할 예정이다.
시는 빅데이터 센터를 통해 4차산업 기반에 있어 전국 최고의 미래 선진도시로 체계적인 발돋움을 할 기틀을 마련하고, 향후 도시운영을 빅데이터와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전환해 자율주행차 환경을 조기 구축하고 실시간 교통신호 제어를 통한 교통흐름을 최적화해 시민에게 최적의 교통 편의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시는 도시계획, 교통정책, 대중교통, 도시정비 등 각종 정책수립 시에도 빅데이터를 활용해 가장 과학적이며 체계적인 도시발전을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이번 사업자 선정을 통해 전국 지자체에서 처음으로 빅데이터 센터를 구축하게 돼 의미가 있다”며 “교통 및 비교통 데이터를 모두 수집, 공급, 제어하는 진주시 빅데이터 센터를 구축해 ‘자율주행차’를 위한 기반시설 마련과 빅데이터 기반의 최적화된 교통 스마트도시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ha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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