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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헨리 "여동생이 성훈 좋아해…결혼할래요?"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2019-09-07 00:05 송고 | 2019-09-07 00:06 최종수정
MBC '나 혼자 산다' 캡처 © 뉴스1
MBC '나 혼자 산다' 캡처 © 뉴스1
'나 혼자 산다' 헨리가 여동생 휘트니를 언급했다.

헨리는 6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성훈, 이시언, 기안84와 여행 중 "여동생이 성훈 형 되게 좋아한다"고 털어놨다.
헨리는 "우리 방송을 보고 '저 핸섬 가이는 누구냐'고 묻더라. '키 크고 개랑 같이 있던'이라고"라는 말을 했다.

옆에 있던 이시언은 "둘이 결혼하면 헨리가 형님이네? 그러면 반말할 수 있다"고 해 웃음을 샀다. 그러자 헨리는 "형 (제 동생이랑) 결혼할래요?"라고 물어봤다.

이에 이시언은 "만약 여동생이 기안84랑 결혼한다면 어쩔 거냐"고 질문을 던졌다. 헨리는 바로 동공이 흔들렸고, 기안84는 그에게 "형은 안 되니?"라고 해 폭소를 선사했다.


ll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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