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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장에너지, 추석 명절 어려운 이웃에 '사랑의 쌀' 기탁

군산시 소룡동과 미성동에 백미 10㎏ 300포 전달

(군산=뉴스1) 김재수 기자 | 2019-09-05 13:58 송고
군장에너지가 군산시 소룡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사랑의 쌀을 기탁하고 있다.© 뉴스1
군장에너지가 군산시 소룡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사랑의 쌀을 기탁하고 있다.© 뉴스1

군장에너지㈜가 5일 군산시 소룡동과 미성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달라며 백미 10㎏ 300포(87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이날 기탁받은 쌀은 저소득 독거노인, 장애인 가정 등 취약계층 300세대에 전달할 예정이다.
박준영 군장에너지 대표이사는 "한가위를 맞아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포함한 주민 모두가 풍요롭고 행복한 명절을 보내시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외계층과 함께 정을 나누고 지속적인 나눔활동을 수행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군장에너지는 해마다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백미와 김장김치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장학사업과 연탄 나눔 봉사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kjs6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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