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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티스' 앞당겨 편성·'해투4' 결방, 축구 평가전 생중계 여파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2019-09-05 12:16 송고
프로덕션 H, 에프앤 엔터테인먼트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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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티스' 마지막회가 40분 빨리 방송되며, '해피투게더4'는 한 주 쉬어간다.

5일 KBS 편성표에 따르면 이날 오후 10시 방송될 예정이었던 KBS 2TV 수목드라마 '저스티스'(극본 정찬미, 연출 조웅 황승기) 31~32회는 오후 9시20분으로 앞당겨 편성됐다.
KBS 2TV '해피투게더4' © News1
KBS 2TV '해피투게더4' © News1
이는 축구 국가대표팀 평가전 <대한민국:조지아,터키> 여파다. KBS 2TV에서는 오후 10시30분부터 축구 경기를 생중계한다.
이 생중계로 인해 이날 오후 11시10분 방송 예정이었던 KBS 2TV '해피투게더4' 역시 한 주 쉬어가게 됐다.

한편 '저스티스'는 이날 32회를 마지막으로 종영한다.


breeze5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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