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본문 바로가기 회사정보 바로가기

당정, 오늘 공정경제 하위법령 개정방안 논의 위한 당정협의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공정경제 성과 달성' 위해

(서울=뉴스1) 전형민 기자 | 2019-09-05 05:29 송고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와 김상조 대통령비서실 정책실장. © News1 이종덕 기자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와 김상조 대통령비서실 정책실장. © News1 이종덕 기자

더불어민주당과 정부는 5일 당정협의를 열고 공정경제 하위법령 개정방안을 논의한다.

민주당과 청와대, 기획재정부, 법무부, 산업통상자원부, 고용노동부, 중소벤처기업부, 보건복지부, 공정거래위원회, 금융위원회 등 정부 부처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협의를 열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공정경제 성과 달성을 위한 공정경제 하위법령 개정 방안' 협의에 나선다.
당정은 이번 회의에서 문재인 정부의 핵심 기조 중 하나인 '공정경제'와 관련 실생활에 쓰이는 하위 법령들을 정비·개정할 예정이다.

이날 회의에는 당에서는 이인영 원내대표와 조정식 정책위의장, 이원욱 원내수석부대표, 윤관석 정책위 수석부의장을 비롯해 김민기·홍의락·김병욱·기동민·송기헌·유동수·김정우·한정애·김성환·맹성규 의원이 참석한다.

정부에서는 김용범 기재부·김오수 법무부·정승일 산자부·임서정 노동부·김학도 중소벤처기업부 차관과 지철호 공정위 부위원장, 손병두 금융위 부위원장, 양성일 복지부 인구정책실장 등이 한다.

청와대에서는 김상조 정책실장이 참석할 예정이다.



maverick@news1.kr

이런 일&저런 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