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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동그라미 어울림 음악회’ 개최

박현빈·린·정미애 등 참여 사회복지 관계자 격려

(대전ㆍ충남=뉴스1) 김태진 기자 | 2019-09-04 10:10 송고
2019 동그라미 어울림 음악회 포스터(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제공)© 뉴스1
2019 동그라미 어울림 음악회 포스터(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제공)© 뉴스1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이사 조현범)는 오는 10일 오후 7시 30분 대전 대덕구 석봉동 소재 금강로하스산호빛공원에서 ‘2019 동그라미 어울림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사회복지 현장에서 노고를 아끼지 않은 사회복지인을 비롯해 자원봉사자, 복지시설 이용자들을 위해 한국타이어가 정기적으로 주최하고 있다.
2000여 명이 초대될 예정이며, 일반 시민들도 무료로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이날 행사에는 가수 박현빈, 린, 미스트롯 정미애와 뮤지컬 배우 최정원 등 실력파 뮤지션들이 무대에 오른다.

한국타이어 임직원 봉사단인 ‘동그라미봉사단’은 영상 편지로 사회복지인들에게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한국타이어 관계자는 "앞으로도 나눔 정신을 알리고 실천하는 나눔인들에게 감사와 격려를 전할 것"이라며 "지역 사업장과 R&D센터가 위치한 대전·충남 지역의 취약계층이 문화 체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정기적으로 마련해 문화·예술 분야에서의 사회공헌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memory444444@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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