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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샷] 원투 오창훈 결혼식 현장 공개…엘제이 "형 행복해야해"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2019-09-02 08:29 송고 | 2019-09-02 08:49 최종수정
엘제이 인스타그램 캡처 © 뉴스1
엘제이 인스타그램 캡처 © 뉴스1

방송인 엘제이가 그룹 원투 오창훈의 결혼식 현장 영상을 공개핬다. 
 
엘제이는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원투 #오창훈 #결혼식 #드디어 가는구나 형 행복해야돼"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에는 원투의 멤버 송호범이 마이크를 잡고 축가를 부르고 있다. 오창훈과 신부 역시 함께 노래를 부르며 축가를 즐기는 모습에서 결혼식장의 따뜻하고 즐거운 분위기가 전달된다.
한편 오창훈은 1일 서울 서초구 한 호텔에서 2년간 교제한 13살 연하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렸다. 

오창훈은 지난달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창훈이 장가 갑니다! 딱 1주일 남았습니다! 청첩장(모바일포함) 을 돌린다고 다 돌리고 있는데...아직도 못 전해드린분들이 많습니다. 오창훈 지인분들중 제가 혹여나 놓치고 연락을 못 드린 분들이나 오셔서 축하해 주시고 싶으신 분들! 메시지 주세요"라는 글을 올려 결혼 소식을 전한 바 있다. 

한편 오창훈은 2003년 송호범과 그룹 원투로 데뷔했다. 원투의 대표곡으로는 '자 엉덩이' '쿵짝' '못된 여자' '별이 빛나는 밤에' 등이 있다. 현재 오창훈, 송호범은 개별 활동 중이며, 오창훈은 프로듀서 겸 DJ로 활약하고 있다.



eujene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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