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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조국 '쉴드'보니 '뻔뻔한 좌파·비겁한 우파' 명언인듯"

"유시민·이재명·박원순 등 윤리적 판단 기준 조국과 같은 모양"

(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2019-09-01 13:48 송고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2019.8.14/뉴스1 © News1 강대한 기자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2019.8.14/뉴스1 © News1 강대한 기자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는 1일 "유시민, 이외수, 공지영, 이재명, 박원순 등 총출동해서 조국을 쉴드치는(보호하는) 것을 보니 '좌파는 뻔뻔하고 우파는 비겁하다'는 말이 명언인 것 같다"고 밝혔다.

홍 전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조국(법무부 장관 후보자를)  쉴드 치는 사람들의 상식과 윤리적 판단 기준은 조국(후보자)과 같은 수준인 모양"이라며 이렇게 말했다.
홍 전 대표는 "그 정도는 해 먹어도 된다는 건가"라며 "비겁한 우파가 되지 않기 위해 야당은 분발 하라. 국민적인 공분을 사고 있는 비리 덩어리를 못 막으면 야당은 존재 이유가 없는 것"이라고 했다.


ideaed@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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