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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점서 커피포트 휘두르고 경찰 폭행 20대 "기억 안나"

(청주=뉴스1) 김용빈 기자 | 2019-08-29 17:24 송고
© News1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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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흥덕경찰서는 주점 종업원을 다치게 하고 출동한 경찰도 폭행한(특수상해·공무집행방해 등) 혐의로 구속된 A씨(26)를 검찰에 송치했다고 29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6일 오후 11시쯤 흥덕구의 한 주점에서 종업원 B씨(29)에게 커피포트를 휘두르고 손님에게 유리컵을 던져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또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게 욕설을 하고 밀친 혐의도 있다.

그는 경찰에서 "술에 취해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진술했다.


vin0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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