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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현장] '마리 앙투아네트' 주아 "배우 간 호흡 좋아…최고의 앙상블"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2019-08-29 16:23 송고
EMK뮤지컬컴퍼니 © 뉴스1
EMK뮤지컬컴퍼니 © 뉴스1
주아가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의 팀워크를 칭찬했다.

29일 오후 서울 구로구 경인로 디큐브아트센터에서 진행된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 프레스콜에서 주아는 배우들과 호흡에 대해 말했다.
주아는 "배우들 간 릴레이션십이 정말 좋다. 스태프들과 배우들의 합이 좋아서 그 일원으로 공연을 하는 게 자랑스럽다"라고 말했다,

이에 문성혁은 "대표님도 우리 공연의 리허설을 보고 웃었다"며 "최고의 앙상블"이라고 자화자찬했다.

한편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는 프랑스의 왕비였으나 18세기 프랑스 혁명으로 단두대에서 생을 마감했던 마리 앙투아네트의 드라마틱한 삶과 사회의 부조리에 관심을 갖고 혁명을 선도하는 허구의 인물 마그리드 아르노의 삶을 대조적으로 조명해 진실과 정의의 참된 의미를 깊이 있게 다룬 작품이다.

'마리 앙투아네트'에는 김소현, 김소향, 장은아, 김연지, 민영기, 김준현, 이한밀, 최지이, 윤선용, 문성혁, 김영주, 주아, 박강현, 손준호, 정택운, 황민현이 참여, 무대에 오른다. 지난 24일 막을 올렸으며 오는 11월17일까지 공연이 이어진다.



breeze5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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