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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용음악 고교서 수업료 횡령…관계자 입건

업무상 횡령 혐의…19일 고발장 접수

(서울=뉴스1) 서혜림 기자 | 2019-08-27 15:27 송고 | 2021-12-01 16:10 최종수정
경찰로고 © News1 정우용 기자
경찰로고 © News1 정우용 기자

실용음악 고등학교 관계자가 학생들의 수업료를 횡령한 혐의로 입건됐다.

서울 중부경찰서는 중구에 위치한 서울실용음악고등학교 관계자들을 업무상 횡령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27일 밝혔다.
경찰은 19일 고발장을 접수해 수사에 착수했으며 현재 횡령금액과 사용액에 대해서는 조사 중이다.

[추후보도] <뉴스1>은 지난 2019년 8월27일, 2020년 4월23일, 5월6일, 5월9일자로 '실용음악 고교서 수업료 횡령…관계자 입건' '서울실용음악고 학생·학부모·교사 "설립자 횡포, 교육청서 막아달라"' '서울실용음악고 학생들 "학교장 퇴출 시작으로 정상화해야"' '깊어지는 서울실용음악고 내홍…"학교장 계속 신뢰 저버려"' 등의 제목으로 설립자 일가의 비리가 드러나 시교육청으로부터 ‘회계업무 부당처리’,‘세출예산의 목적외 사용’ 등 모두 16개 항목에서 시정을 받고, 교장과 교감이 중징계를 받았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와 관련 서울시교육청과 서울실용음악고등학교 학생·학부모·교사가 업무상 횡령과 사기 등 혐의로 교장과 교감을 수사의뢰한 사안에 대해 서울중앙지방검찰청은 지난 8월26일 무혐의 처분을 내렸음을 알려드립니다.


suhhyerim77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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