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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文정부에 또 '쪼다' 비난…"쪼다들 하는 짓 뻔하다만"

"오늘까지 예상대로…오늘 패스트트랙 수사 본격화도 맞춰"
"靑·與·法 등 일심동체일 때 야당 뭐하나…말 아닌 행동할 때"

(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2019-08-26 16:03 송고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2019.8.14/뉴스1 © News1 강대한 기자

홍준표 자유한국당 전 대표가 26일 문재인 정부가 각종 의혹에 휩싸인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를 임명하려는 것과 관련해 또 한 번 "'쪼다'들이 하는 짓이 뻔하다"고 비판했다.

홍 전 대표의 문 정부를 향한 '쪼다들이 하는 짓' 언급은 지난 12일, 13일, 22일에 이어 무려 네 번째다.

홍 전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지난 22일 '조국 사태'를 덮기 위해  지소미아를 파기하고, 박근혜 선고 일정 부랴부랴 잡고, 전자결재를 하기 위해 문재인 대통령은 급하게 해외 일정 잡고 선거법 날치기할 거라고 했는데 오늘까지 그 순서대로 했다"며 이렇게 밝혔다.

홍 전 대표는 "쪼다들 하는 짓이니 뻔합니다만"이라면서 "마지막으로 야당의원들 비리수사나 '패스트트랙' 수사도 본격적으로 할 것으로 예측했는데 오늘 민갑룡 경찰청장 발표를 보니 그것도 맞아 떨어졌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청와대, 국회, 법원, 검찰, 경찰이 일심동체로 움직이고 있는데 야당은 도대체 무엇을 하고 있는가"라며 "말 잔치를 할 때가 아니고 행동할 때"라고 강조했다.

홍 전 대표는 "분연히 일어서자. 여러분들 뒤에는 분노하는 국민들이 있다"고 글을 끝맺었다.

홍 전 대표는 지난 22일 우리 정부의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지소미아) 종료 결정에 대해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를 살리고, 이제 한국당 의원들을 타깃으로 삼을 것이라 추측하면서 "쪼다들이 하는 짓"이라고 했다.

이에 앞서 지난 12일에도 문 대통령을 겨냥해 "요즘 김정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짝짜꿍하는 것을 보니 한 사람은 영 쪼다가 됐다. 그러니 할 말이 없지"라고, 13일엔 "쪼다짓 하지마라. 국민들이 울고 있다"고 언급했다.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 페이스북© 뉴스1



ideaed@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