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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대 '유스타팅', 학생창업유망팀 2년 연속 선정

(군산=뉴스1) 김재수 기자 | 2019-08-26 13:54 송고
군산대 학생창업기업인 '유스타팅'이 교육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이 기업가 정신을 갖춘 창업가형 인재를 발굴·육성하기 위해 주최한 '도전! K스타트업 학생창업유망 300팀' 출정식에 참여하고 있다. /© 뉴스1
군산대 학생창업기업인 '유스타팅'이 교육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이 기업가 정신을 갖춘 창업가형 인재를 발굴·육성하기 위해 주최한 '도전! K스타트업 학생창업유망 300팀' 출정식에 참여하고 있다. /© 뉴스1

전북 군산대학교는 학생창업기업인 '유스타팅'(대표 이영근)이 한국연구재단과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이 주관하는 학생창업유망팀에 2년 연속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유스타팅(YOUTHSTARTING)은 지난해 군산대가 배출한 창업기업이다.
사용자환경에 따라 맞춤형으로 사용이 가능한 블록형 콘택트렌즈 케이스와 콘택트렌즈&케이스 전용 통합관리 플랫폼서비스인 '아이즈블록'(EYESBLOCK) 브랜드를 개발해 서비스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국내와 중국을 포함한 13건의 지식재산권 소유하고 있다.

이영근 대표(융합기술창업학과 3학년)는 "지난해 실전창업팀 상위 50개 팀으로 선정된 경험을 토대로 올해에도 학생창업유망팀에 선정이 되는 영예를 안았다"며 "지난해에는 통합본선에는 진출하지 못했지만 올해에는 앱서비스 출시와 제품 양산이라는 큰 성과를 냈고 이를 통해 출정식에서 권역별상호평가, 시장평가단, 글로벌평가단에게서 만점평가를 얻어 통합본선 진출에 대한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kjs6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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