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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앤오프, 세계관 에피소드 첫 영상 오픈…역대급 앨범 서막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2019-08-23 12:28 송고 | 2019-08-23 16:23 최종수정
WM엔터테인인트먼트 © 뉴스1
WM엔터테인인트먼트 © 뉴스1

보이 그룹 온앤오프(ONF)의 세계관 에피소드 첫 번째 영상이 오픈됐다.

23일 소속사 WM엔터테인인트먼트 공식 SNS 계정에는 "온앤오프(ONF) Signal EP.01 #ONFSignalclue4 #ROYALTY #온앤오프 #ONF #ONOFF #JUS #제이어스"라는 글과 함께 세계관 에피소드의 첫 번째 영상이 게시되며 거대한 스케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독일 베를린에서 촬영했던 것으로 알려진 해당 영상 속에서 제이어스는 백팩을 메고 폐허를 배경으로 홀로 걸어가고 있다. 미스터리한 분위기가 감도는 가운데 노트북을 하며 무엇인가에 집중하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마치 한 편의 영화와도 거대한 스케일에 영상 속 압도적인 영상미 와 퀄리티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강렬하면서도 시크한 무드 속에 제이어스만의 오묘하면서도 치명적인 매력이 드러나며 온앤오프만의 서사로 만들어진 차별화된 세계관이 멤버별로 어떻게 전개될지 대해 귀추가 주목된다.

특히 독일 베를린을 시작으로 펼쳐질 온앤오프의 역대급 스케일의 컴백 프로젝트에 팬들의 궁금증이 더욱 증폭되고 있는 상황이다.
온앤오프는 그동안 온(ON)팀과 오프(OFF)팀으로 이뤄진 독특한 콘셉트와 시그널이 담긴 한 편의 영화같은 판타스틱한 MV, 독보적인 음악적 감수성과 탄탄한 기획력으로 인정받았다.


breeze5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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