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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조나단 "친구들이 '쇼미더머니' 나가라고 부추겨"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2019-08-22 00:07 송고 | 2019-08-22 00:08 최종수정
조나단/MBC 캡처 © 뉴스1
조나단/MBC 캡처 © 뉴스1
콩고 출신 조나단이 랩을 좋아한다고 밝혔다.

조나단은 21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 "친구들이 '쇼미더머니'에 나가라고 부추긴다"고 털어놨다.
조나단은 "랩을 잘하지는 않는다"고 쑥스러워하면서도 "힙합을 좋아한다"고 말했다.

그는 "외국 래퍼 대부분이 빈민가 출신이다. 그들의 삶에서 명곡이 나온다. 그런데 한국은 제가 생각할 때 엄청난 반항이 학교에서 담배 피우는 정도 아닐까 싶다"고 해 웃음을 샀다.

그러면서 조나단은 "한국이 그걸 쫓아갈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 한국 래퍼로는 UV를 좋아한다"고 밝혀 눈길을 모았다.


ll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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