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본문 바로가기 회사정보 바로가기

플라이북, 전국 도서관 이용자 위한 독서 지원금 사업 실시

도서관 이용자 1인당 5천원 상당의 플라이북 포인트 제공
도서관 활성화와 독서 인구 증진을 위한 도서관 지원 사업의 하나

(서울=뉴스1) 김수정 기자 | 2019-08-21 12:01 송고
© 뉴스1
© 뉴스1

빅데이터 기반 온라인 도서 플랫폼 플라이북(대표 김준현)이 전국 도서관 활성화와 독서 인구 증진을 위해 도서관 이용자를 대상으로 독서 지원금을 제공한다.
  
전국의 모든 도서관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이번 사업은 도서관을 이용하는 사람들에게 독서 지원금을 제공하는 형태로, 도서관 이용자들은 1인당 5000원 상당의 포인트로 플라이북 앱에서 책을 구매할 수 있다.
  
도서관 운영자는 플라이북 포인트를 도서관 이용자들에게 제공할 수 있으며, 지원 대상 도서관으로 선정 시 원하는 만큼의 수량을 제공받을 수 있다. 이번 독서 지원금 신청은 23일까지 플라이북 홈페이지에서 진행된다.
  
플라이북은 책과 더 가까워질 수 있도록 독서를 도와주는 앱으로, 이용자들의 상황에 맞춰 책을 고르는 것부터 구매하고, 읽고, 기록하고, 공유하기까 지 모든 독서 경험을 도와주는 온라인 도서 플랫폼이다.
  
플라이북 김준현 대표는 “플라이북은 사람들이 책과 더 가까워질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와 혜택을 제공하기 위한 앱 서비스”라며 “이번 도서관 지원 사업을 통해 전국의 도서관이 더욱 활성화되고 도서관 이용자가 더욱 늘어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플라이북은 ‘책과 사람을 더 가까이’라는 슬로건 아래 IT기술을 기반으로 사람들이 책과 더 가까워질 수 있도록 독서를 돕는 다양한 사업을 하고 있다. 플라이북 앱은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누구나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



nohsm@

이런 일&저런 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