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권거래소(NYSE).©AFP=뉴스1 |
19일(현지시간) 뉴욕증시 3대 지수가 장 초반 상승세다. 중국의 금리 개혁안 계획 발표 이후 전 세계 주요 경제국들이 글로벌 무역 긴장 고조 여파에 대한 대응책에 나설 것이라는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개장 36분 후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241.56포인트(0.93%) 상승한 2만6127.57을 기록 중이다. 스탠다드앤푸어스(S&P)500지수는 31.24포인트(1.08)% 오른 2919.92를 나타내고 있다. 나스닥종합지수는 99.42포인트(1.26%) 뛰며 7995.41을 가리키고 있다.
acenes@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