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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커피 더리터,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 공식 협찬

커피 머신 20대·텀블러 200개 등 지원

(부산=뉴스1) 박기범 기자 | 2019-08-19 14:20 송고
커피전문점 더리터는 제 7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이하 ‘부코페’)에 협찬사로 참여한다고 19일 밝혔다. 2019.8.19 © 뉴스1
커피전문점 더리터는 제 7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이하 ‘부코페’)에 협찬사로 참여한다고 19일 밝혔다. 2019.8.19 © 뉴스1

커피전문점 더리터는 제 7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이하 ‘부코페’)에 협찬사로 참여한다고 19일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와 부산시가 후원하는 부산의 대표축제인 부코페는 오는 23일부터 9월 1일까지 열흘간 부산 전역에서 국내외 11개국 40개 팀이 참여해 코미디 공연을 펼친다.
유튜버 최초로 극장공연을 선보이는 ‘보물섬’, 개그우먼 박미선의 최초 극장공연인 ‘여탕쇼’, 릴레이 코미디 위크라는 독특한 형태의 개그를 선보이는 ‘크리웨이터’, 개그맨 황현희·박성호·김대범으로 구성된 ‘썰빵’ 등 풀강화된 최고급 라인업이 준비돼 있다.

이번 행사에서 더리터는 캡슐커피머신 20대와 텀블러 200개 등 제품을 협찬한다.

이는 부산을 대표하는 향토기업으로서 지역축제에 많은 관심을 갖고 부코페의 안정적인 개최를 위해 마련한 것이다.
더리터 관계자는 "이번 협찬으로 국내외 코미디 아티스트들의 재미있고 다채로운 야외공연에 참여하는 관객들의 참여·호응도를 높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더리터는 점주 상생전략 추진으로 고객만족도를 높여 ‘2019 소비자가 뽑은 서비스 고객만족대상’ R&D(연구개발) 분야에서 2년 연속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더리터는 부산대에 1호점을 오픈한 지 5년 만에 260여호점 계약 돌파라는 괄목한 만한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이달 중 지하 3층 지상 12층 규모의 더리터 신사옥 내 1~3층엔 시그니처 매장인 스페셜티 전문 ‘어반 그레이 로스터리’가 론칭돼 운영된다.


p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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