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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부산·경남은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대체로 맑겠다.
부산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부산 24도, 창원 23도, 진주 22도, 거창 19도, 통영 24도로 전날과 비슷하거나 다소 낮겠다.낮 최고기온은 부산 31도, 창원 31도, 진주 32도, 거창 31도, 통영 31도로 전날과 비슷하거나 다소 낮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부산과 경남 모두 ‘보통’ 수준으로 예보됐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동부 앞바다에서 0.5~1m, 먼바다에서 0.5~1.5m로 높게 일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부산과 경남남해안에는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유입돼 갯바위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겠으니, 해안가 안전사고와 해안저지대 침수피해가 없도록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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