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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24일 주민이 꾸미는 '복지나눔축제'

(서울=뉴스1) 이헌일 기자 | 2019-08-16 15:38 송고
'2018 동작복지나눔축제' 개막식 모습.(동작구 제공) © 뉴스1
'2018 동작복지나눔축제' 개막식 모습.(동작구 제공) © 뉴스1

서울 동작구(구청장 이창우)는 24일 오후 2시 숭실대학교에서 '2019 동작복지나눔축제 오색공감&함께품다'를 연다고 16일 밝혔다.

지역사회의 다양한 주체가 참여해 진정한 복지의 의미를 이해하고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축제다.
개막식에서는 제20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과 함께 유공자표창 수여식이 진행된다. 이어 복지나눔콘서트에서는 인기가수 장윤정의 축하공연과 주영훈·이윤미 부부의 가족사랑법 및 육아팁 강연이 열린다.

나눔 Birthday 프로그램에서는 수화합창 공연, 댄스, 기타연주 등 청소년과 어르신들이 한마음으로 꾸미는 다양한 공연이 펼쳐진다.

또 지역사회 유관기관과 단체가 파랑, 노랑, 빨강, 초록, 까망 5가지 색을 주제로 특색 있는 체험나눔 부스 75개를 선보이는 오색공감부스도 열린다. 
아동·청소년을 상징하는 파랑부스는 드론, 에어풀장, VR체험, 청소년 희망키트 만들기 등으로 구성된다. 가족·다문화의 의미를 담고 있는 노랑부스에서는 다문화 음식·의상 체험 프로그램과 관내 어린이집 아동 및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사생대회가 열린다. 까망부스는 먹거리 푸드트럭과 버스킹 공연 등으로 구성된다.


hone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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