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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소식] 청주 장애인 친화 음식점 현판식 등

(청주=뉴스1) 남궁형진 기자 | 2019-08-14 10:11 송고
청주시청사© News1
청주시청사© News1

충북 청주시는 14일 상당구 서민장어에서 '청주시 장애인 친화음식점 더 편한 세상' 현판식을 가졌다.

사업 수행기관인 한국지체장애인협회 충북협회 청주시지회는 희망 조사를 거쳐 음식점 10곳에 경사로 설치를 지원하고 이미 경사로를 설치한 음식점 6곳을 장애인 친화 음식점으로 지정했다.
장애인 친화 음식점은 △상당구 서민장어‧명장복국 용암점‧남다른 감자탕 용암점‧금천갈비 △서원구 진한수육국밥‧겨울여행‧쉐인 봉명점‧파도횟집 △흥덕구 비파해물칼국수‧곤지암 한우소머리 국밥‧두존치킨 △청원구 명가가마솥갈비탕‧명호 공주 얼큰이 칼국수‧태성추어탕‧마루벌돌구이 율량점‧양철식당 율량점 등이다.

[청주동물원 새끼 스라소니 이름 확정]

청주랜드관리사업소는 청주동물원 새끼 스라소니 이름짓기 시민 공모 결과 행복이, 희망이, 꿈돌이로 확정했다고 14일 밝혔다.
행복과 희망 속에서 꿈을 갖고 살라는 의미를 담은 행복이, 희망이, 꿈돌이는 전체 87명이 참여한 공모에서 44명이 선택했다.

스라소니는 환경부 멸종위기 야생동물로 지난 4월 청주 동물원에서 새끼 3마리가 태어나 화제를 모았다.

[청주 농기센터 벌초용 예초기 점검 서비스]

청주시농업기술센터는 추석을 맞아 21일부터 22일까지 성묘 벌초용 동력예초기 점검‧정비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첫날인 21일은 청원구청 주차장에서, 22일은 청주 종합운동장 앞에서 실시하고 현장에서 누구나 점검을 받을 수 있다.

수리에 따른 부품비는 유료다. 예초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교육도 함께 열린다.

[청주시 유해화학물질 취급사업장 점검]

청주시는 금강유역환경청과 함께 23일까지 유해화학물질 취급사업장에 대한 점검을 진행한다.

점검 내용은 △사고 등 비상상황 발생 시 사업장 자체 초기 대응태세 △유해화학물질 취급기준 및 사고대비물질 관리기준 준수여부 △화학사고 대비 개인 보호 장구 착용 및 작동상태 등이다.

[청주문암생태공원 부모 독서 활동공간 설치]    

청주시는 문암생태공원에 부모들이 독서 또는 쉼터로 활용할 수 있는 독서와 부모활동 공간을 설치했다고 14일 밝혔다.    

독서 및 부모활동공간은 가로 9.5m, 세로 3.8m, 높이 3m 크기로 중앙기둥 안쪽에 책장을 배치해 비나 눈에도 책의 훼손이 없도록 제작됐다.


ngh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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