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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말을해' 엔플라잉 유회승 "첫사랑 위해 45㎏ 감량…별명 유민상"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2019-08-13 23:36 송고 | 2019-08-13 23:38 최종수정
JTBC '어서 말을 해' © 뉴스1
JTBC '어서 말을 해' © 뉴스1

'어서 말을 해' 엔플라잉 유회승이 고등학교 시절 120㎏이었다고 고백했다.

13일 밤 처음 방송된 JTBC '어서 말을 해'에서는 엔플라잉 유회승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유회승은 학창 시절 120㎏에 육박했다고 깜짝 고백했다. 유회승은 "별명이 유민상이었다"고 밝혔다. 유회승은 첫사랑에게 고백하기 위해 45㎏을 감량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유회승은 "고백에 성공했다"며 웃었고, 이홍기는 "지금까지 만나냐"고 질문했다. 유회승은 고등학교 시절이었다며 손사래를 쳤다.

한편 연예계 말 고수들의 진정한 '말 왕'을 가리는 말 선수권 대회 JTBC '어서 말을 해'는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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