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tvN '플레이어' 방송 화면 캡처 © 뉴스1 |
11일 오후 방송된 xtvN '플레이어'에서 본인이 산부인과 의사라고 밝힌 한 시청자는 얼마 전 본 초음파에서 태아가 이용진과 닮았다며 그의 아이인지 물었다.이 사연을 들은 이용진은 "어떻게 알았냐. 2세가 9월 말에 나올 예정"이라고 밝혀 주위 사람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동현이 형의 아이가 9월 초에 나오지 않냐. 우리는 9월30일이 예정일"이라고 덧붙였다.
이 말을 들은 이수근은 "무슨 아이돌이 다 애 낳고 결혼하냐"고 농담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용진은 지난 4월14일 7년간 열애한 연인과 결혼식을 올렸다.
breeze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