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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격인터뷰] '폐암 말기' 김철민 "현재 병원…동료들 응원 힘나, 버텨볼 것"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2019-08-11 13:52 송고
김철민 페이스북 © 뉴스1
개그맨 겸 가수 김철민(52·본명 김철순)이 폐암 말기 판정을 받은 가운데 동료, 팬들에 응원에 힘을 내겠다고 말했다.

김철민은 11일 뉴스1에 "현재 병원에서 지내고 있다"며 "소식이 알려진 뒤 여러분이 기도해주시고, 선후배들에도 연락이 왔다"고 말했다. 이어 "정찬우도 병문안을 오고 박명수 김학도 등 동료들에도 전화가 와서 힘이 난다"라고 밝혔다.

김철민은 "처음에 폐암이라고 들었을 때는 황당해서 하늘이 무너지는 기분이었고 부모님, 형(너훈아)도 그렇게 떠나서 그 고통이 어떤지 안다"면서도 "하지만 내가 운다고 더 사는 것도 아니지 않나, 슬프지만 힘내 보려고 한다"라고 전했다.

김철민은 "힘을 내서 버텨보겠다"라며 "응원해주시는 많은 분들에게 정말 감사하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김철민은 지난 7일 자신의 SNS를 통해 폐암 말기 확진 소식을 전한 바 있다. 그는 현재 병원 입원해 검사 및 치료를 받는 중이다.

한편 김철민은 지난 1994년 MBC 5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뒤 MBC '개그야', 영화 '청담보살' 등에 출연하며 다방면에서 활동했다. 그는 모창가수 고(故) 너훈아(김갑순)의 친동생이기도 하다.


breeze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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