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본문 바로가기 회사정보 바로가기

'전참시' 오대환 "드라마 3년 동안 4번 포상 휴가…바빠서 못 가"

(서울=뉴스1) 서동우 기자 | 2019-08-10 23:22 송고
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 화면 캡처 © 뉴스1
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 화면 캡처 © 뉴스1
'전지적참견시점' 오대환이 드라마 포상 휴가를 받았지만 바빠서 가지 못했다고 전했다.

10일 오후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새로운 참견인으로 오대환과 김호영이 출연했다.
이날 오대환과 커피숍을 찾은 매니저는 "드라마를 하면서 포상휴가를 단 한 번도 못 가신 분이 많은데 형은 80% 이상 포상휴가 가는 드라마를 했다"고 전했다.

이에 오대환은 "3년 동안 4번의 포상휴가를 받았다"며 "작품이 겹쳐서 포상휴가를 갈 수 없었다"며 아쉬워했다.

한편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니저들의 거침없는 제보로 공개되는 스타들의 리얼 일상! 그리고 시작되는 다양한 '참견 고수'들의 시시콜콜한 참견을 담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토요일 11시 5분에 방송된다.


dws@

오늘의 인터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