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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품원, 강성구 신임 청렴옴부즈만 위촉…'투명성 강화'

이창희 기품원장 "국민 신뢰 향상시켜달라" 당부

(서울=뉴스1) 문대현 기자 | 2019-08-09 15:25 송고
이창희 국방기술품질원장(왼쪽)이 강성구 창렴옴부즈만(오른쪽)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기품원 제공)
이창희 국방기술품질원장(왼쪽)이 강성구 창렴옴부즈만(오른쪽)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기품원 제공)

국방기술품질원은 9일 서울 중림동 분원에서 강성구 한국투명성기구·국제투명성기구한국본부 정책위원을 신임 청렴옴부즈만으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날 위촉된 강성구 청렴옴부즈만은 지난달 26일 청와대 시민사회수석으로 임명된 김거성 전 청렴옴부즈만 후임으로 향후 2년 임기동안 시민 감사관으로서 독립적인 직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그는 사단법인 한국투명성기구 창설을 주도하고 2005년부터 2009년까지 사무총장을 역임했다. 또한 방위사업청 출범과 함께 방사청 대표옴부즈만(2006~2010년)으로도 활동하며 방사청이 청렴한 정부기관으로 자리 잡는데 기여했다는 평을 얻었다.

강성구 청렴옴부즈만은 기품원의 대내외 업무에 대한 적극적인 소통으로 청렴성과 투명성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기품원 관계자는 밝혔다.

이창희 기품원장은 "청렴옴부즈만의 활동으로 기품원의 청렴성과 투명성이 한 단계 더 높아졌다"며 "방위사업에 대한 국민의 신뢰를 더욱 향상시켜 줄 것"이라고 당부했다.



eggod6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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