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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티스' 최진혁, 이강욱 만나 몸싸움…칼에 찔렸다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2019-08-08 22:34 송고
'저스티스' 캡처 © 뉴스1
'저스티스' 캡처 © 뉴스1

'저스티스' 최진혁이 이강욱에게 당했다.

8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저스티스'에서 이태경(최진혁 분)은 동생을 죽인 범인 조현우(이강욱 분)가 살아있다는 것을 알고 뒤를 밟았다.
이태경은 송우용(손현주 분)이 조현우를 만나는 것을 목격했다. 송우용은 휴대전화를 새로 주며 "이제부터 이걸로 연락해라. 당분간 조심해라"고 말했다.

모든 것을 지켜본 이태경은 조현우를 쫓아갔다. "왜 자꾸 쫓아오냐"며 목에 칼을 댄 조현우에게 이태경은 "장영미 어디 있냐. 너 내동생 왜 죽였어. 누가 시켰어!"라고 소리쳤다.

조현우는 "알고 싶어? 장영미 어디 있는지"라고 대답했다. 이후 두 사람은 몸싸움을 벌였다. 이태경은 조현우의 칼에 찔려 피를 흘렸다.

이태경은 조현우가 흘리고 간 휴대전화를 집었다. 통화 목록에 있는 단 하나의 번호로 전화를 걸었다. 그리고 "무슨 일이야"라고 말하는 송우용의 목소리를 확인했다.
한편 '저스티스'는 복수를 위해 악마와 거래한 타락한 변호사 이태경(최진혁)과 가족을 위해 스스로 악이 된 남자 송우용(손현주)이 배우 연쇄 실종 사건의 한가운데서 부딪히며 대한민국 VVIP들의 숨겨진 뒷모습을 파헤치는 소셜 스릴러 드라마로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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