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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알내아V2' 돈스파이크, 병원→헬스장까지…고기 중심 일상(종합)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2019-08-08 21:04 송고 | 2019-08-09 11:00 최종수정
Mnet '니가 알던 내가 아냐 V2' © 뉴스1
Mnet '니가 알던 내가 아냐 V2' © 뉴스1

'니가 알던 내가 아냐 V2' 돈스파이크가 고기를 위한 일상을 공개했다.

8일 오후에 방송된 Mnet '니가 알던 내가 아냐 V2'에서는 작곡가 돈스파이크가 주인공으로 등장, 관계자로 김보성, 오스틴강, 홍윤화, 최현석이 출연해 관계 증진 기금을 건 일상 예측 게임에 도전했다.
돈스파이크는 "치아에 안 좋은 짓을 많이 했다"며 치아 변색 때문에 치과를 찾았다. 돈스파이크는 혀가 하얗다는 의사의 말에 "저건 우설인데"라며 농담했다. 돈스파이크는 무사히 치과치료를 마치고 다음 장소로 향했다.

돈스파이크가 도착한 곳은 뜨개방이었다. 돈스파이크는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것을 좋아한다고 밝혔다. 돈스파이크는 뜨개질을 이용해 수세미 만들기에 도전했다. 선생님은 돈스파이크를 위해 친절하게 가르치기 시작했다. 하지만 돈스파이크는 계속해서 실수하며 뜨개질을 따라가지 못했다. 돈스파이크는 "절대 티 안 나셨는데 저는 한숨을 들었어요"라고 밝혔다. 돈스파이크는 휴대폰으로 뜨개질하는 것을 찍는 등 열정적인 모습으로 수세미를 완성했다.

돈스파이크의 작업실이 공개됐다. 돈스파이크의 음악 작업실에는 업소용 오븐과 업소용 냉장고 등이 있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돈스파이크는 '돈식당'이라며 소고기 새우살 2㎏을 이용해 스테이크를 만들었다.

돈스파이크는 양치승 트레이너를 초대해 요리를 대접했다. 돈스파이크는 양치승 트레이너에게 운동 조언을 얻고자 초대했다고 밝혔다. 돈스파이크는 양치승 트레이너가 "새우살 2㎏을 거의 다 먹었다"고 밝혀 모두를 경악하게 했다.
돈스파이크는 양치승 트레이너와 함께 운동을 시작했다. 돈스파이크는 몸무게 108㎏, 체지방 23%가 나오면서 모두 놀라게 했다. 돈스파이크는 "원래 19%였다. 몸에 근육이 많은 편이다"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패널들은 돈스파이크가 땀을 비 오듯 흘리면서도 포기하지 않고 운동하는 모습에 모두 감탄하며 손뼉 쳤다.      

비관계자팀이 80만원을 획득하면서 최종 승리했다.

한편, 일상 예측 게임을 통해 연예인들의 일상 모습과 반전의 재미를 만날 수 있는 '니가 알던 내가 아냐 V2' 는 오는 목요일 저녁 8시 Mnet에서 방송된다.


hanapp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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