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송정보대학이 29개 가족기업들과 주문식교육 산학협력 협약을 했다. (사진=우송정보대학 제공) /© 뉴스1

우송정보대학이 7일 대전 유성구 레전드호텔에서 29개 우수 가족기업들과 주문식교육(EOD) 산학협력 협약을 했다.    

주문식 교육은 교육 수요자인 산업체로부터 교육내용, 소요인력 등을 미리 주문받아 졸업과 동시에 주문 산업체에 바로 취업이 되도록 하는 맞춤형 교육제도이다.이번 협약은 △주문식교육 관련 학과 학생 취업 및 현장실습 등 정보교류에 관한 사항 △산학일체형 교육·연구·봉사에 관한 협력발전에 사항△ 지역경제발전 및 일자리 창출에 관한 사항 △ 상호 상생발전과 우호증진에 관한 사항 등을 골자로 한다.

정상직 총장은 “이번 협약으로 학생들이 최고의 한국 대표 명장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역량강화 교육 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철원 대전시관광협회장은 “특성화학과가 많은 우송정보대학과의 교류를 통해 지역 경제발전과 일자리 창출이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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