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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현장] 파나틱스 도아·채린 "'프듀' 이후 정식 데뷔', 성장 기대해달라"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2019-08-06 14:15 송고
파나틱스가 6일 오후 서울 강남구 선릉로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데뷔 미니앨범 ‘더 식스(THE SIX)’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왼쪽부터) 채린 지아이 도아 도이 시카 윤혜 2019.8.6/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파나틱스가 6일 오후 서울 강남구 선릉로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데뷔 미니앨범 ‘더 식스(THE SIX)’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왼쪽부터) 채린 지아이 도아 도이 시카 윤혜 2019.8.6/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파나틱스 도아와 채린이 '프로듀스' 시리즈 이후 정식으로 데뷔해 설레고 기대된다고 입을 모았다.  

6일 오후 서울 강남구 선릉로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그룹 파나틱스 첫 번째 미니앨범 '더 식스'(THE SIX) 발매 및 데뷔 쇼케이스에서 도아와 채린이 각각 엠넷 '프로듀스 48', '프로듀스 101 시즌1' 출연 이후 정식으로 데뷔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
도아는 "언니들이랑 같이 정식으로 데뷔할 수 있어서 설레고 기대된다. 기다려주신 팬들, 가족들, 응원해주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라고 말했으며, 채린은 "'프로듀스 101' 이후 데뷔하게 됐다. 성장한 모습을 기대해달라"라고 각오를 전했다.

한편 파나틱스는 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에 첫 번째 미니앨범 '더 식스'를 발매한다. 지난 2018년 11월 첫 번째 유닛 플레이버로 인사를 건넨 이후 약 9개월 만이다. 파나틱스는 6인조로 첫 인사를 건넨다는 뜻을 담아 '더 식스'로 첫 번째 미니 앨범의 이름을 정했다. 앨범 콘셉트에 따라 파나틱스만의 변화무쌍한 매력을 어필하겠다는 각오다.

'더 식스' 타이틀곡 '선데이'(SUNDAY)는 매일이 일요일 이었으면 좋겠다는 귀여운 주제에 시원한 분위기가 가득한 트로피컬 사운드를 녹여낸 곡이다. 상큼한 보컬 신스를 통해 파나틱스만의 매력을 강조했다. 이외에도 파나틱스가 전하는 긍정 메시지가 가득한 '지금 이 순간을', 사랑에 당당한 여성상을 그린 '팔로우 미'(FOLLOW ME), 플레이버로 선보인 바 있는 '밀크셰이크'(MILKSHAKE)의 중국어 버전 등 다양한 트랙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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