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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해외연예] 하이디 클룸, 16세 연하 남편과 '뜨거운 키스'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2019-08-02 10:10 송고
사진=TOPIC/Splash News © News1
사진=TOPIC/Splash News © News1
모델 하이디 클룸(46)과 16세 연하 남편인 독일 뮤지션 톰 카우리츠(30)와 키스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미국 매체 스플래시닷컴은 지난 7월31일(현지 시간) 하이디 클룸이 톰 카우리츠와 이탈리아 카프리섬에서 휴가를 보내고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하이디 클룸과 톰 카우리츠는 하이디 클룸의 자녀들과 함께 하고 있는 모습이다. 두 사람은 아이스크림을 들고 뜨거운 키스를 나누고 있다. 
사진=TOPIC/Splash News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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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두 사람은 지난해 12월 약혼을 발표했고, 지난 2월 미국에서 비밀 결혼식을 올렸다. 이로써 하이디 클룸은 세 번째 남편을 맞이하게 됐다. 그는 지난 1997년 이탈리아 출신 헤어 디자이너 릭 피피노와 결혼했다.

릭 피피노와 이혼 후 하이디 클룸은 지난 2005년 나이지리아 출신 영국인 씰과 결혼했다. 당시 하이디 클룸은 전 남자친구의 아이를 임신한 상태였다. 씰과 결혼 후엔 3명의 아이를 출산했다. 총 4명의 아이를 키우다 씰과 지난 2012년 이혼을 발표했고, 지난 2014년 법적으로 남남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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