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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애 NO" 강타, 우주안·정유미와 하루에 2번의 열애설(종합)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2019-08-01 14:32 송고 | 2019-08-02 11:25 최종수정
우주안 강타 정유미(왼쪽부터) 뉴스1 DB © 뉴스1
우주안 강타 정유미(왼쪽부터) 뉴스1 DB © 뉴스1

가수 강타(40·본명 안칠현)가 하루 만에 2번째 열애설에 휩싸였다. 오전에는 레이싱 모델 우주안(29·본명 한가은)과의 애정 행각이 담긴 SNS 게시물이 공개돼 주목 받았다면, 오후에는 배우 정유미(35)와 열애설이 보도되며 또 한 번 '해명'을 해야했다.

강타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1일 뉴스1에 정유미와 2년째 열애중이라는 한 매체의 보도 내용에 대해 "친한 동료일 뿐"이라고 부인했다. 정유미의 소속사 에이스팩토리 측도 "열애는 사실이 아니다"라며 "친한 동료다"라고 열애설을 일축했다.
강타의 열애설은 이날 하루만 2번째 나왔다. 이날 오전 우주안이 자신의 SNS에 '럽스타그램'이라며 강타와 찍은 영상을 게시했는데, 이를 근거로 열애설이 제기된 것.

영상 속에서 강타는 우주안과 찜질방에 누워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 영상 중간에는 강타가 우주안에게 입을 맞추는 모습도 담겼다.

이에 대해 SM엔터테인먼트는 "강타와 우주안은 몇 년 전 이미 끝난 사이이며, 상대방(우주안)이 실수로 영상을 업로드했다가 삭제했다고 들었다"고 알렸다.
우주안은 서울모터쇼와 포드, 혼다 레이싱 모델로 활약하고 있다. 특히 지난 2014년 한국 레이싱모델 어워즈에서 최우수 인기모델상을 받기도 했다. 최근 활동명을 본명인 한가은에서 우주안이라는 예명으로 바꿔 활동하고 있다. 한 쇼핑몰의 대표이자 모델로 활동 중이며, SNS 팔로워 20만이 넘는 유명 인플루언서이기도 하다.

우주안은 1990년생이며, 강타는 1979년생으로 두 사람은 11세 차이가 난다.

1984년생인 정유미는 지난 2004년 데뷔해 '육룡이 나르샤' '동이'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으며, 지난 7월 종영한 MBC '검법남녀'로 호평을 받았다.

강타는 1996년 그룹 H.O.T. 멤버로 데뷔해, 그룹과 솔로 가수 기간을 포함해 23년 동안 활동하며 대중의 신뢰를 얻었다.


eujene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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