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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에 취해' 순찰차에 주먹질·발길질 한 40대 체포

(광주=뉴스1) 허단비 기자 | 2019-08-01 09:14 송고 | 2019-08-01 11:28 최종수정
광주 서부경찰서 전경. 뉴스1/허단비 기자 © News1
광주 서부경찰서 전경. 뉴스1/허단비 기자 © News1

광주 서부경찰서는 1일 술에 취해 순찰차를 부순 혐의(공용물건손상)로 A씨(46)를 붙잡아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전날 오후 10시32분쯤 광주 서구 한 교차로에서 출동을 하기 위해 신호대기 중인 순찰차의 보닛과 범퍼 등을 주먹으로 치고 발로 차 부숴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조사 결과 A씨는 과거 공무집행방해죄로도 입건되는 등 다수의 전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beyondb@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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