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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끼줍쇼' 김현숙 "손 안 잡았는데 애 생겨"…초고속 결혼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2019-07-31 23:21 송고
JTBC '한끼줍쇼' © 뉴스1
JTBC '한끼줍쇼' © 뉴스1

'한끼줍쇼' 김현숙이 남편과 만난 지 4개월 만에 결혼했다고 밝혔다.

31일 밤 11시에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한끼줍쇼'에서는 배우 정보석과 김현숙이 서울시 성동구 금호동에서 한 끼에 도전했다.
강호동은 김현숙에게 지금의 남편과 4개월 만에 결혼하고 6개월 만에 출산하지 않았냐고 기습 질문했다. 김현숙은 강호동의 질문에 당황하며 "절 어떻게 생각하시겠어요"라며 부정하는 듯했다.

강호동은 김현숙에게 만나자마자 뽀뽀를 했냐고 재차 물었고, 김현숙은 "아니요, 키스했어요"라며 솔직하게 답했다. 이어 김현숙은 "그냥 조기 출산했다. 손은 안 잡았는데 애는 생기더라"라며 너스레를 떨어 모두를 폭소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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