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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 방미 "박명수 부동산 고수…저렴하게 건물 잘 샀다"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2019-07-30 21:30 송고
'비디오스타' 캡처 © 뉴스1
'비디오스타' 캡처 © 뉴스1

'비디오스타' 방미가 박명수를 부동산 고수로 인정했다.

방미는 30일 오후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비디오스타'에 게스트로 출연, 부동산 강연을 했다.
특히 MC박나래는 방미에게 "연예인 부동산 투자 기사가 요즘 많이 나오는데, 선생님이 보셨을 때 누가 투자 고수와 하수 같냐"는 질문을 던졌다.

이에 방미는 개그맨 박명수를 가장 먼저 언급했다. 그는 "박명수가 저렴한 값에 허름한 건물을 샀었다. 잘 산 거다. 살짝 리모델링을 거친 다음에 임대수익률이 높은 S 커피숍이 들어갔다. 이후에 3년만에 매각해 17억 수익을 냈다"고 설명했다.

방미는 이어 "박명수가 얼마 전 경리단길에 있는 55억 주택을 샀다. 22억은 자신의 돈이고 33억을 대출 받았다"며 "대출을 잘 활용하면 레버리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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